대한항공 기업분석

Information

기업명 : 대한항공 003490

사업 : 항공운송, 항공우주, 호텔사업

CEO : 조원태, 우기홍

CEO 이력 : 우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2009년 상무로 승진하면서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능력을 보였다.  
우 사장은 미주 사업본부와 여객사업본부 등을 맡으면서 미국 항공업계에 인적 네트워크를 두텁게 쌓아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7월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기홍 사장을 두고 천재 사업가라고 드러내놓고 칭찬한 일화가 있을 정도다.    

 

지분 

주주명	관계	보통주	지분율	최종변동일
한진칼	본인	96,207,460	27.66	2021/01/25
정석인하학원	특수관계인	2,593,934	0.75	2017/01/24
정석물류학술재단	특수관계인	400,150	0.12	2021/03/24

 

Fundamental Analysis

재무제표

	2017/12	2018/12	2019/12	2020/12	2021/03
ROE	29.4%	-5.1%	-22.1%	-7.2%	-4.4%
EPS	\6,510	\-1,337	\-4,993	\-1,296	\-226
BPS	\28,806	\24,124	\21,082	\15,440	\18,483
영업이익률	7.8%	5.2%	1.4%	1.4%	5.7%

 

PER이 없는 것은 PER을 구하기 위해선 주가/ EPS 인데 EPS가 음수이기 때문에 PER을 평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가 수익률

*수익률 산출 방법

최근 3년 중 월별 평균 수익률 : 1.3 %, 3개월 평균 수익률 : 3.6%, 1년 평균 수익률 : -1.6%, 3년 평균 수익률: -9%

 

변수 중요도

*변수중요도 산출방법

 

예상 주가

*예상 주가 산출방법

 

Momentum Analysis

News

항공업계 부활 기대감 고조...'예정된 온리원' 대한항공 독주시대 열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면서 항공업계의 부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항공사들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 가능성이 높은 괌·사이판 지역의 국제선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승객 몰이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대한항공은 항공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서 과거와 다른 밸류에이션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http://www.updownnews.co.kr/

 

대한항공 ‘깜짝 실적’ 이어간다…화물항공 운임 연일 고공행진

올 1분기 예상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낸 대한항공이 2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8일 홍콩에서 발표하는 TAC 항공화물운송지수에 따르면 홍콩·북미 노선 화물 운임이 1㎏당 8.70달러까지 치솟았다. 2015년 통계 이래 최고치다. 항공화물 운임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빨라진 데다 해상 운송 운임 폭등과 컨테이너선 부족 등으로 일부 수요가 항공 운송으로 이전된 영향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53564/

대한항공 ‘깜짝 실적’ 이어간다…화물항공 운임 연일 고공행진

치솟은 항공 운임…심화되는 화물 수혜 양극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언택트)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로 인한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으로 화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컨테이너선 공급 부족과 해상 화물 운임 폭등으로 인해 일부 수요가 항공운송으로 옮겨오면서 오름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이러한 화물 운임 강세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미소 짓는 모습이다. 여객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화물 수요 증가에 운임 상승까지 겹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99394/?sc=Naver 

치솟은 항공 운임…심화되는 화물 수혜 양극화

Chart

출처 : 카이로스 HTS

차트의 이동평균선을 보면 주가,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는 상태를 정배열 상태라고 하는데 앞선 기업은행과 비슷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배열 상태에서는 주가가 각각의 단기/중기/장기이평선들의 지지를 받으며 주가의 원활한 상승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에서 파동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강세장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Comment

아마 코로나가 창궐하고 주식시장이 바닥으로 곤두박칠 쳤을때부터 사람들은 대부분 "코로나만 끝나면 항공업 주가가 무조건 오를텐데..." 라는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저 역시도 같은 생각을 했고 조금씩 분할매수를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중간에 유상증자로 인해 싼 가격 (약 2만원) 에 주식을 추가매입할 수 있었고 현재 꽤나 효도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사실 펀더멘털 분석 관점에서 보면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기업이고 예전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해 기업 이미지도 좋지 않지만, 이 기업만큼은 제가 가지고 있는 기준을 고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펀더멘탈 분석이 어려운 상태라 매도 금액 조차 정해놓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확실한건 모든 대한민국 국민 백신을 다 맞고 전 세계 여행이 가능해질 때까지는 보유할 생각입니다. 다행히 코로나 시기에도 화물 운송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안겨주었고 아시아나 항공 합병인수로 최대 경쟁자까지 없앤 실정이라 큰 리스크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